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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상 수상 파이트 플래시백 무료 공개

 

스포츠 에미 상을 수상한 UFC 파이트 플래시백 디아즈 vs. 맥그리거 2차전 에피소드가 UFC 파이트 패스에서 무료로 시청가능하다.

UFC 파이트 플래시백 시리즈는 경기 당일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시작해 경기 당일 특유의 극적 장면을 잡아냈다. 몸풀기, 밴디지 감기, 옥타곤 입장 장면이 소개된다. 양 선수가 옥타곤에서 마주서고, 5라운드에 걸쳐 올해 최고의 경기를 만들어낸다. 판정이 내려진 후 백스테이지에서도 스토리는 이어진다. 승자는 목발을 짚은 채 , 유명인사들이 참여한 축하연을 열다. 그리고 양 선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다시 한 차례 만난다.

이번 에피소드는 2017년 스포츠 에미 시상식에서 전미미식축구협회의 슈퍼볼 50과 함께 스포츠 취재 편집부문 상을 수상했다.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 UFC 베테랑 네이트 디아즈가 웰터급에서 두 번째로 맞붙은 경기를 다뤘다. 팬들의 큰 사랑을 등에 업은 양 선수의 대결은 극적으로 성사되어 UFC 196 대회 메인이벤트로 치러졌다. 양 선수의 폭발력있는 경기력이 어우러진 경기는 단숨에 팬들을 사로잡았다. 아일랜드 출신으로 신중하면서도 세련된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거친 입담과 불같은 성미를 지닌 미국 서부의 싸움꾼 네이트 디아즈를 만났다. 경기 당일, 맥그리거는 초반의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2라운드에 서브미션으로 패했다. 하지만 맥그리거는 한 걸음 물러서 상처를 회복하는 대신 2차전을 요구했다. 수 차례에 걸친 기자회견 및 인터뷰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올라있었다. 그리고 그 기대감에 걸맞는 명승부가 탄생했다. 

스포츠 행사 하나를 반복해서 보여주는 일반적인 카메라워크가 아니다. UFC만의 독특한 카메라워크와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팬들에게 높은 수준의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일반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가족, 친구, 옥타곤 사이드에 위치한 팬과 관계자들이 드러내는 극한의 감정변화까지 잡아내는 것이다.

양 선수의 세컨드, 주심, UFC 해설자들의 음성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것과 함께 UFC를 통해 독점 공개되는 경기 전후 인터뷰가 스토리 라인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팬들은 파이터들의 경험한 경기와 경기에 대한 기억에 더욱 깊이 다가갈 수 있다. 최첨단 영상 편집 및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본 경기 고유의 드라마가 예술로 승화된다.

UFC 파이트 패스 무료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