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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시드니 쉐인 영 데뷔전, 상대는 알렉산더 볼카노브프키

 

호주의 유망주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는 경기 상대였던 제레미 케네디, 움베르토 반데나이가 부상으로 하차하는 불운을 겪었으나 금주 주말 UFN 시드니 대회에 무사히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뉴질랜드 출신의 쉐인 영이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N 시드니 대회에 출전해 볼카노브스키를 상대한다.

오클랜드 출신의 영은 프로 전적 11승 3패를 기록 중이며 5연승을 거두고 UFC와 출전계약을 맺었다. 호주 윈당 출신인 볼카노브스키는 카스야 유스케, 히로타 미즈토에게 거둔 UFC 2승을 포함해 현재 12승 전승을 기록 중이다. 볼카노브스키 vs. 영 경기는 150 파운드 계약 체중으로 치러진다.

UFN 시드니 대회 메인이벤트는 파브리시오 베우둠 vs. 마르친 티부라 헤비급 경기이며 폭스스포츠 1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